완도군, 여성가족부·행정안전부 '청소년 성장 지원사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여성가족부와 행정안전부가 합동으로 추진한 '2025년 인구 감소 지역 청소년 성장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청소년 성장 지원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과 연계해 인구 감소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인프라 설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여성가족부와 행정안전부가 합동으로 추진한 '2025년 인구 감소 지역 청소년 성장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청소년 성장 지원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과 연계해 인구 감소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인프라 설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완도군은 공모 사업 선정으로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2025년부터 '바다를 품은 완도'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바다를 품은 완도' 프로그램은 완도의 해양환경과 생태계를 이해하는 청소년 다큐 촬영단 운영, 섬으로 이루어져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적은 섬마을 청소년·주민들과 함께하는 섬마을 탐방, 버스킹, 문화 공연, 가족 영화관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의 자아 존중감과 사회적 연대감을 높이기 위한 문화·체육 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야탑역 살인" 작성자 검거…'이것' 홍보 위한 자작극이었다
- [단독]尹골프 발각 배경엔 뿔난 '軍心'…제보색출 혈안
- "로제 '아파트' 들으면 안되는 날"…수능 소개한 외신들[이슈세개]
- "돈도 가오도 없다"…수능 '수험표' 수송에 경찰들 부글부글
- [단독]'尹퇴진 집회' 경찰 90%가 무장경찰이었다…올해 최대 규모
- 국·수·영, 지난해 불수능보다 쉬워…'최상위권 변별' 어쩌나?
- [단독]검찰, 박완수·김진태 등 '명태균 사람들' 전방위 의혹도 조사
- '건국절 논란'에 "눈치 안본다"던 뉴욕총영사…돌연 사의
- 이재명 오늘 1차 '운명의 날'…11월 정국 누가 웃을까
- 전국 40개 의대 대표들, 오늘 총회…내년 복귀 여부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