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범 도의원 “발달지연 영·유아 체계적 대책 시급”

조미령 2024. 11. 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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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발달지연 영·유아를 위한 체계적 관리 대책을 담당할 경상남도 부서가 없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경상남도의회 강용범 의원은 경상남도 복지여성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남에 발달지연이 의심되거나 치료 중인 영·유아가 만 3천여 명에 이른다며, 발달검사나 상담, 치료 연계 등을 담당할 통합적인 지원 체계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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