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고정 22개’ 전현무, 누구 견제하나 “치고 올라오는 후배 무서워”(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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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치고 올라오는 후배가 최고의 자극제라고 밝힌다.
11월 17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에서는 전현무가 "선배보다 무서운 것은 후배"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전현무는 "늘 우리에게 제일 무서운 것은 후배라는 말을 한다"며 "나보다 잘나가는 선배가 무서운 게 아니라 치고 올라오는 후배가 제일 무섭고 제일 큰 라이벌"이라며 후배라는 존재가 주는 자극에 대해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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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전현무가 치고 올라오는 후배가 최고의 자극제라고 밝힌다.
11월 17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에서는 전현무가 “선배보다 무서운 것은 후배”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전현무는 “늘 우리에게 제일 무서운 것은 후배라는 말을 한다”며 “나보다 잘나가는 선배가 무서운 게 아니라 치고 올라오는 후배가 제일 무섭고 제일 큰 라이벌”이라며 후배라는 존재가 주는 자극에 대해 밝힌다.
그런가 하면 도합 57년 차의 김보민, 가애란, 박지현 아나운서가 MZ 막내 홍주연의 일일 멘토로 나선다. 홍주연의 생방송 MC 특훈을 위해 세 선배가 똘똘 뭉친 것. 하늘 같은 선배의 등장에 김숙은 홍주연에게 감정이 이입된 듯 “이건 마치 ‘숙아 내가 너에게 웃기는 법 알려줄게’라면서 이영자, 이성미, 이경실 선배가 온 거랑 똑같다”며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박명수는 “이건 아니잖아요. 저 친구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와 함께 세 아나운서는 홍주연의 오프닝 멘트는 물론 게스트 질문, 리액션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홍주연이 MC로서 길러야 할 역량에 대한 피드백을 쏟아내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급기야 홍주연에게 마이크 잡는 법까지 가르치자, 전현무는 “마이크 잡는 법은 저도 오늘 처음 배웠다”며 깜짝 놀라면서 “사실 마이크를 두 손으로 잡으면 아마추어 같다”고 지적한다.
뿐만 아니라 엄지인이 정은아, 이금희 아나운서를 잇는 ‘아침마당’ 3대 MC로서 아침마당 부심을 폭발시킨다. 엄지인은 “임영웅도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출신”이라는 자랑을 시작으로 장민호, 정동원, 박진영과 비, 유산슬 데뷔 무대 심지어 리차드 기어까지 어마어마했던 게스트를 읊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17일 오후 4시 40분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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