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장우, 첫 단독 항해서 요트충돌 위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캡틴'으로 첫 단독 항해에 나선 가운데, 망망대해에서 '멘붕'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처음으로 단독 바다 항해에 나서는 '캡틴'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설상가상으로 바람과 파도에 휩쓸리며 요트가 방파제와 부딪힐 위기에 직면한 이장우.
첫 단독 항해에서 예상치 못한 위기에 봉착한 '캡틴' 이장우의 모습은 오늘(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캡틴’으로 첫 단독 항해에 나선 가운데, 망망대해에서 ‘멘붕’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요트 밑바닥에 흥건한 바닷물을 발견하는가 하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방파제와 충돌 위기에 직면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처음으로 단독 바다 항해에 나서는 ‘캡틴’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장우의 심상치 않은 표정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돛과 바람에 의지해 낭만의 항해를 즐기던 그에게 위기가 찾아온 것. 요트 선실로 내려간 이장우는 밑바닥에 찰랑거리는 바닷물을 발견하고 크게 당황한다. 바닷물이 계속 차오르게 되면 침수 사고가 날 수 있는 상황. 이장우가 주변에 있던 밥그릇과 컵으로 연신 물을 퍼내는 모습에서 그의 다급함이 느껴진다. 과연 그는 위기 상황을 어떻게 극복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해상 내비게이션과 바다 상황을 체크하던 이장우는 “이거는 안 되겠다”라며 갑자기 엔진을 켜고 뱃머리를 돌려 목적지를 변경한다. 하지만 새로운 목적지를 코앞에 두고 엔진이 꺼지는 상황이 발생해 이장우는 불안함과 초조함에 휩싸인다고.
설상가상으로 바람과 파도에 휩쓸리며 요트가 방파제와 부딪힐 위기에 직면한 이장우. 그는 “진짜 위험한 상황이었어요”라며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전하는데, 방파제 바로 앞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뱃머리를 돌리며 방향 전환을 시도하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든다.
첫 단독 항해에서 예상치 못한 위기에 봉착한 ‘캡틴’ 이장우의 모습은 오늘(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마약 투약 자수’한 김나정, 필로폰 양성 반응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보냈다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오징어 게임2’ 감독 “탑 캐스팅 논란 있을 줄 몰랐다”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김병만 측 “전처 상습폭행? NO…30억 요구 중”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선처·합의 없다”...아이유, 악플러 180명 무더기 고소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선거법 위반' 이재명 1심 의원직 상실형 선고…″범죄 무거워″
- [단독] 한동훈 ″판사 겁박 무력시위 국민들이 알아…집회 접어라″
- ″변속 착각한 듯″…주차장서 60대, 차 문에 끼여 사망
-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트럼프발 충격 '한국도 영향권'
- 의대 합격선 보니…서울대 294점·연세대 292점·고려대 29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