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어르신 자서전 ‘나의 소풍이야기’ 출간

최정민 2024. 11. 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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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지역 어르신들의 인물 자서전인 '나의 소풍이야기'가 6년 연속 출간됐습니다.

'나의 소풍이야기'는 67세부터 90세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인생 이야기를 듣고 만든 자서전 형식의 책으로 담양군은 2018년부터 해마다 한권씩 발간하고 있습니다.

올해 자서전에는 전쟁의 상처와 가난, 헌신적인 자녀 교육, 가부장 사회에서 여성으로서 삶의 무게 등이 담긴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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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출처 : 담양군


담양지역 어르신들의 인물 자서전인 ‘나의 소풍이야기’가 6년 연속 출간됐습니다.

‘나의 소풍이야기’는 67세부터 90세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인생 이야기를 듣고 만든 자서전 형식의 책으로 담양군은 2018년부터 해마다 한권씩 발간하고 있습니다.

올해 자서전에는 전쟁의 상처와 가난, 헌신적인 자녀 교육, 가부장 사회에서 여성으로서 삶의 무게 등이 담긴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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