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접수하려는 방문객으로 북적",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18일(월)부터 정당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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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정당 계약을 앞둔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에 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난 8일(금)부터 서류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 주변 개발호재를 통한 미래가치 등 장점이 명확한 단지"라며 "앞으로 인근에서 공급을 앞둔 단지들의 분양가가 더 오를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번 계약은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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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 높은 미래가치 등 장점 명확해
이달 정당 계약을 앞둔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에 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성황리에 청약 접수를 마친 데다 서류 접수도 원활하게 이뤄지면서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난 8일(금)부터 서류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수요자들의 높은 기대감으로 접수 일정 초반부터 서류 접수를 진행하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앞서 시장 상황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이처럼 인기가 있는 것은 단지의 가치를 인정한 수요자들이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관심은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첫 분양 단지라는 상징성과 '푸르지오'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이 주효하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양주테크노밸리 개발로 향후 증가할 주거 수요에 대한 기대감과 수요자들의 자금마련 부담을 덜어준 금융혜택 등도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단지는 지난 3년간 양주에서 분양한 총 9개 단지 중 최다 청약접수를 기록하며 양주 분양시장의 판도를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71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456건이 접수되며 평균 3.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포함하면 총 3,069건이 접수됐다. 1순위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타입으로 8.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 주변 개발호재를 통한 미래가치 등 장점이 명확한 단지"라며 "앞으로 인근에서 공급을 앞둔 단지들의 분양가가 더 오를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번 계약은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 일원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내 공동5(A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172세대로 공급된다. 계약금 5%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로 1차 중도금을 납부하기 전에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으며 재당첨제한, 거주의무기간이 없다.
가격 경쟁력도 높다.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경우 양주역 도보권에 들어서는 브랜드 신축 단지임에도 전용 59㎡ 분양가는 3억원대, 전용 84㎡ 분양가는 5억원대로 주변 단지 대비 1억원 이상 낮게 책정됐다.
서류접수는 14일(목)까지 진행되며, 정당 계약은 11월 18일(월)~20일(수) 3일간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8년 2월이고, 견본주택은 양주시 덕계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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