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ADHD아동 부모 대상 교육…건강한 양육환경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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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최근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증상을 보이는 아동의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을 맡은 한태선 전문의는 부모들에게 아동의 ADHD 증상 치료를 위한 약물과 양육 방법 및 긍정적 행동 강화 전략을 소개했다.
모영미 부천시 아동보육과장은 "ADHD 아동을 양육하면서 겪는 부모의 어려움을 돕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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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는 최근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증상을 보이는 아동의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아동 중에는 주의력이 부족해 짙은 충동성과 과다활동을 보이는 ADHD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도 많다. 이를 방치할 경우 청소년·성인기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는 부담이 있다.
교육을 맡은 한태선 전문의는 부모들에게 아동의 ADHD 증상 치료를 위한 약물과 양육 방법 및 긍정적 행동 강화 전략을 소개했다.
모영미 부천시 아동보육과장은 “ADHD 아동을 양육하면서 겪는 부모의 어려움을 돕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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