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마이스 최적 도시 인천, 베트남에 알렸다

정진욱 기자 2024. 11. 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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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2~14일 베트남 하노이·호찌민에서 '인천 단독 로드쇼'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은효 인천시 관광마이스과장은 "베트남은 방한 관광객 및 마이스 단체의 큰 시장으로, 이번 단독 로드쇼를 통해 베트남 관광객 유치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치활동으로 더 많은 베트남 관광객이 인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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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베트남 단독 로드쇼 성료
12·14일, 하노이·호찌민 지역 대상…업계 상담·설명회 개최
자료사진 / 뉴스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2~14일 베트남 하노이·호찌민에서 '인천 단독 로드쇼'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에는 인천지역 마이스 얼라이언스(MICE Alliance) 11개 회원사와 6개 의료기관이 참여했으며,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280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인천관광공사는 베트남 브이티시(VTC) 방송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호찌민시 텔레비전(HTV)을 방문해 인천 홍보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하노이 관광협회와 업무협약 체결도 이뤄져 관광객 유치 기반을 다졌다.

김은효 인천시 관광마이스과장은 "베트남은 방한 관광객 및 마이스 단체의 큰 시장으로, 이번 단독 로드쇼를 통해 베트남 관광객 유치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치활동으로 더 많은 베트남 관광객이 인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oneth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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