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노란우산 사진·숏폼 공모전 수상작 발표…대상에 이에스더씨

김성진 기자 2024. 11. 1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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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제4회 노란우산 사진·숏폼(짧은 영상) 공모전의 수상작 83점을 발표했다.

'든든한 내 지원군'이란 제목의 숏폼에 창업 스토리와 노란우산공제가 든든한 버팀목이 된 점을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밖에 미용업, 음식업, 제조업, 숙박업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의 일상과 사업 일화를 다룬 사진과 숏폼이 각각 20점씩 장려상을 받고, 60점도 입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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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노란우산 사진·숏폼 공모장 대상 이에스더씨의 ‘든든한 내 지원군’ 숏폼 갈무리./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가 제4회 노란우산 사진·숏폼(짧은 영상) 공모전의 수상작 83점을 발표했다.

대상은 네일아트샵 사장 이에스더씨가 받았다. '든든한 내 지원군'이란 제목의 숏폼에 창업 스토리와 노란우산공제가 든든한 버팀목이 된 점을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베테랑 자동차 정비공의 모습을 포착한 김광열씨의 사진 '신의 귀를 가진 사나이', 30년 동안 치킨집을 하느라 바빴던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김서희씨의 숏폼 '우리 엄마'가 받았다.

그밖에 미용업, 음식업, 제조업, 숙박업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의 일상과 사업 일화를 다룬 사진과 숏폼이 각각 20점씩 장려상을 받고, 60점도 입선을 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6일에 개최된다. 상금은 대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 입선 20만원이다. 총상금은 2600만원이다.

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보험, 퇴직연금이다. 정기적으로 부금을 납입하다가 나중에 폐업, 퇴임하면 그동안 낸 부금을 목돈, 퇴직금으로 받아갈 수 있다. 재적가입자는 177만명이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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