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부터 영하권 추위"..'한파주의보' 대비해야

이정용 2024. 11. 1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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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7일 아침부터 날이 점차 추워지다가 영하권으로 기온이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8~16도, 낮 기온은 10~19도로 전날에 비해 소폭 떨어지겠으나, 평년보다는 높은 수준입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를 기록하고 평년 기온보다 3도 낮을 때' 발령됩니다.

전날과 비교할 때 아침 기온이 10도 가까이 떨어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뚝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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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일요일인 17일 아침부터 날이 점차 추워지다가 영하권으로 기온이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오늘(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7일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습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8~16도, 낮 기온은 10~19도로 전날에 비해 소폭 떨어지겠으나, 평년보다는 높은 수준입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지방은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한파주의보가 발령될 수 있습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를 기록하고 평년 기온보다 3도 낮을 때' 발령됩니다.


월요일인 18일에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전날과 비교할 때 아침 기온이 10도 가까이 떨어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뚝 떨어지겠습니다.


예상 기온은 아침 영하 2도~영상 10도, 낮 6~17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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