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장재훈 신임 현대차 완성차 담당 부회장

이태성 기자 2024. 11. 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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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완성차 사업의 근본적 체질개선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대차 대표이사인 장재훈 사장을 완성차담당 부회장으로 승진, 임명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장 신임 부회장은 2020년말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래, 지정학 리스크 확대, 제품/기술 패러다임의 변화, 팬데믹 등 그 어느 때 보다도 복잡하고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공격적인 사업전략 실행과 기민한 시장 대응, 다양한 수익성 개선 활동 등을 통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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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 신임 현대차 부회장./사진제공=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완성차 사업의 근본적 체질개선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대차 대표이사인 장재훈 사장을 완성차담당 부회장으로 승진, 임명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장 신임 부회장은 2020년말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래, 지정학 리스크 확대, 제품/기술 패러다임의 변화, 팬데믹 등 그 어느 때 보다도 복잡하고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공격적인 사업전략 실행과 기민한 시장 대응, 다양한 수익성 개선 활동 등을 통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수소 이니셔티브 주도, 인도 IPO 성공 등 현대자동차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대 구축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64년생 (60세) △보스턴대학교(Boston Univ.) 경영학 석사 △고려대 사회학 학사 △현대자동차)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현대자동차) 제네시스사업본부장 (부사장)△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이태성 기자 lts32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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