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고치 팝업스토어’ 사전 예약 오픈… 얼리버드 혜택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반다이남코 그룹의 한국 법인 반다이남코코리아가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성수동 토로토로 스튜디오에서 개최하는 다마고치 팝업스토어는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 300명에게 얼리버드 특전을 제공한다.
이번 반다이남코코리아의 성수동 팝업스토어는 다마고치의 생일인 11월 23일에 맞춰 나흘간 열린다.
한편, 다마고치 팝업스토어 입장 사전 예약등록은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300명까지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대를 넘나드는 ‘디지털 친구’ 테마로 오픈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반다이남코 그룹의 한국 법인 반다이남코코리아가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성수동 토로토로 스튜디오에서 개최하는 다마고치 팝업스토어는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 300명에게 얼리버드 특전을 제공한다.
올해로 출시 28주년을 맞는 다마고치는 1996년 일본에서 출시된 계란 형태의 장난감으로, 가상의 애완동물을 키우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기로 한국에서는 1997년에 처음 발매됐다. 이후 다양한 기능과 시리즈가 추가면서 점차 진화된 놀이와 사용자 간 교류가 가능해졌고, 전 세계적으로 9400만 개 이상 판매되어 현재까지도 마니아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널리 사랑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더에러 등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도 많아 패션 아이콘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반다이남코코리아의 성수동 팝업스토어는 다마고치의 생일인 11월 23일에 맞춰 나흘간 열린다. 다양한 체험 공간과 상품들이 선보이며 팝업스토어 입장 사전등록 시 얼리버드 특전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팝업 기간 동안 한정 판매 상품과 국내 최초 판매 상품, 예약 판매 상품 등의 실물 전시와 판매가 이루어진다. 한정 판매 상품으로는 ‘다마고치 썸’, 국내 최초 판매 상품으로는 ‘다마고치 커넥션’, ‘다마고치 오리지널’, ‘키티 다마고치’ 등이 판매된다. 여기에 다마고치 캐릭터 문구류와 키링, 인형과 같은 팬시상품도 최초로 판매될 예정이며, 현장 미션과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포토카드와 스티커 등도 증정한다.
체험 공간은 ▲히스토리존 ▲다마고치 리빙존 ▲마메치 포토존 ▲생일파티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다. 히스토리존에서는 초기 다마고치 디바이스부터 콜라보 상품까지 다마고치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다마고치 리빙존은 다마고치의 메인 대기화면을 테마로 한 공간으로, 마치 다마고치 속 세상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마메치 포토존에서는 다마고치 캐릭터 중 하나인 마메치의 약 1미터 크기 모형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다마고치의 생일인 11월 23일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생일파티 포토존에서는 대형 생일 케이크 모형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응가 청소 이벤트 공간에서는 다마고치 돌보기의 주요 요소 중 하나인 ’응가 청소‘를 하듯 응가를 빠르게 던지며 놀 수 있다.
반다이남코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아날로그 장난감의 매력을 경험한 세대에게는 추억을 선사하고, 귀여운 캐릭터와 레트로 감성을 좋아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현재 젊은 세대에게도 새로운 즐거움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마고치 팝업스토어 입장 사전 예약등록은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300명까지 가능하다. 사전예약자들은 희망하는 시간대에 대기 없이 입장할 수 있으며, 얼리버드 특전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검사는 하지 마세요”…의사도 말리는 ‘돈 날리는’ 건강검진 항목
- 인신매매 끌려간 24명, 트럭서 ‘모두 사망’…범인들, 한국에 있었다
- ‘박나래♥기안84’ 진짜였다…최측근 “둘이 진심이다 싶었다”
- “황정음 따라 하다 큰일 난다”…24년차 이혼 전문 변호사의 당부, 왜
- “미성년자 성폭행범 3명 모조리 사형”…얄짤없이 즉각 처형한 중국
- “마약 자수, 나 죽어요” 횡설수설하더니…‘양성’ 반응 나왔다
- 멜라니아 “‘꽃뱀’ 소리까지 들었지만, 24살 많은 트럼프 만난 이유는”
- 김태희 “늘 꿈꾸던 화목한 가정”…비·두 딸과 명동성당 포착
- “조세호가 그렇게 중요하냐” 김구라, 결혼식 불참 이유 밝혔다
- 성범죄 이어 횡령 혐의까지…“김가네 점주들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