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농협, 농촌 왕진버스 운영

이현진 기자 2024. 11. 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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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과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에게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형 사업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의료진과 봉사단원 30여명이 참여해 영월농협 조합원과 지역주민 200여명에게 양방 의료와 치과 진료, 검안과 돋보기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최승철 조합장은 "의료 취약지인 농촌지역 주민을 위한 진료 활동에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행사를 포함해 농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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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농협(조합장 최승철)이 14일 영월읍에 있는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농촌 왕진버스’ 를 운영했다(사진).

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과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에게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형 사업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의료진과 봉사단원 30여명이 참여해 영월농협 조합원과 지역주민 200여명에게 양방 의료와 치과 진료, 검안과 돋보기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최승철 조합장은 “의료 취약지인 농촌지역 주민을 위한 진료 활동에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행사를 포함해 농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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