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문제’ 논의 국제회의 오는 25일 개막

[KBS 부산]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논의하기 위해 유엔에서 조직한 정부 간 협상기구 회의가 오는 25일부터 일주일간 부산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유엔 회원국과 정부 대표단, 환경 전문가 등 4천여 명이 모여 플라스틱 오염 실태를 공유하고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합니다.

부산시는 회의에 앞서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플라스틱 없는 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시민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황현규 기자 (tru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