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수능 수험생 격려 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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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수능일인 14일 오후 삼산동 일대에서 1388청소년청소년지원단 연합 거리 캠페인 '언제나 응원할게!'를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구·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등 150여명이 모여 수험생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북구 드림스타트는 0~12세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학습비 지원, 심리상담 및 치료 지원, 가족 나들이, 또래 관계 증진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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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수능일인 14일 오후 삼산동 일대에서 1388청소년청소년지원단 연합 거리 캠페인 '언제나 응원할게!'를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구·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등 150여명이 모여 수험생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후 일탈행위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거리행진과 홍보물 배포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청소년상담1388과 청소년안전망을 지역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안내했다.
◇북구 드림스타트, 아이와 함께하는 정리수납 프로그램
울산시 북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일부터 30일까지 통합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아이와 함께하는 정리수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리수납이 필요한 세대를 선별해 다솜홈서비스(주) 컨설턴트 2인이 가정을 방문해 이뤄진다.
아동의 주생활공간 위주로 정리수납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과 보호자의 눈높이에 맞춰 옷 수납법, 책상정리 등 일대일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한다.
북구 드림스타트는 0~12세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학습비 지원, 심리상담 및 치료 지원, 가족 나들이, 또래 관계 증진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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