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났다고 방심했다간...", 인천교육청 '특별 감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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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수능 이후 및 학년말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2월 31일까지 학생 안전 특별기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각 학교의 지역·학교별 여건을 고려, 맞춤형 세부 운영 계획을 수립·지원하고 관련 기관 및 가정과 협력·연계해 학생 생활 교육 및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가정, 학교, 관계 기관이 협력해 학생 안전에 대한 공동 대응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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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수능 이후 및 학년말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2월 31일까지 학생 안전 특별기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각 학교의 지역·학교별 여건을 고려, 맞춤형 세부 운영 계획을 수립·지원하고 관련 기관 및 가정과 협력·연계해 학생 생활 교육 및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 주변 안전 강화를 위해 생활 교육 지원단이 지구별 자율적인 연합 교외 생활 지도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학생 도박 예방, 약물 오남용 예방, 학교폭력 예방,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 안전교육 등을 진행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가정, 학교, 관계 기관이 협력해 학생 안전에 대한 공동 대응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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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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