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성모병원, 우울증 외래 진료 적정성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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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2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는 ▲첫 방문 후 3주 이내 재방문율 ▲첫 방문 후 8주 이내 3회 이상 방문율 ▲우울증상 초기평가 시행률 ▲우울증상 재평가 시행률 ▲항우울제 84일 이상 처방 지속률 ▲항우울제 180일 이상 처방 지속률 등을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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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2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3년 1~6월 만 18세 이상 우울증 외래 신규 환자를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이번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는 ▲첫 방문 후 3주 이내 재방문율 ▲첫 방문 후 8주 이내 3회 이상 방문율 ▲우울증상 초기평가 시행률 ▲우울증상 재평가 시행률 ▲항우울제 84일 이상 처방 지속률 ▲항우울제 180일 이상 처방 지속률 등을 판단했다.
이에 부천성모병원은 전체 평균 78점을 받아 전체 평균(47점)과 동일 종별 평균(43.3점)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로 우울증 환자에게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하는 병원임을 입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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