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아직도 시리즈' 숏츠 출시...재미 더한 투자정보 제공

김은령 기자 2024. 11. 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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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15일부터 '아직도 시리즈' 숏츠 영상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아직도 시리즈'의 첫 번째 영상인 '아직도(島)'편은, '아직도'라는 고립된 섬에 갇혀 불편한 투자방식에 머물러 있는 투자자에게, "아직도 가격을 안보고 매매하세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실시간 ETF투자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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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15일부터 '아직도 시리즈' 숏츠 영상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친근한 영상을 통해 연금 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다.

이번 시리즈는 아직도 중 "도"의 동음 이의어를 활용해, '섬 도(島), 길 도(道), 칼 도(刀)'의 세 가지 의미를 가지고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날
'아직도(島)'와 '아직도(刀)' 등 2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직도 시리즈'의 첫 번째 영상인 '아직도(島)'편은, '아직도'라는 고립된 섬에 갇혀 불편한 투자방식에 머물러 있는 투자자에게, "아직도 가격을 안보고 매매하세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실시간 ETF투자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기존의 투자 방식을 벗어나 편리한 투자의 기회를 찾도록 돕는다.

'아직도(刀)'편은 고정관념에 갇힌 투자자에게 기존의 틀을 깨고 나올 것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재미있는 연출과 창의적인 스토리로 '아직도'라는 용어를 통해 기존의 투자 관행과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투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 전망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아직도 시리즈'는 허를 찌르는 메시지와 질문으로 그간 당연하게 생각되었던 불편함에 경종을 울리고, 효과적인 연금 자산관리를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연금 가입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하게 제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은령 기자 tauru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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