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재무 고민 돈워리" 광명시, 맞춤형 무료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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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청년의 경제적 자립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맞춤형 재무상담 프로그램 '돈워리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대면과 비대면 상담이 모두 가능하며 비대면 상담은 온라인으로, 대면 상담은 광명시 청춘곳간에서 진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년들이 재무 관리 역량을 단기간에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청춘곳간이 광명시 청년들의 경제 자립을 돕는 허브 기관이 되도록 충실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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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부채관리 등 상담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청년의 경제적 자립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맞춤형 재무상담 프로그램 ‘돈워리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컨설팅 대상은 광명지역에서 살거나 활동 중인 18~39세 청년이다.
2명의 전문 재무 컨설턴트가 재무설계, 부채관리, 저축·투자 계획 수립 등 개인의 재정 상황에 맞는 일대일 상담을 무료로 진행한다.
상담일자는 오는 27일과 내달 18일이다. 오후 1~7시까지로 1인당 2회, 최대 60분간 진행할 수 있다.
대면과 비대면 상담이 모두 가능하며 비대면 상담은 온라인으로, 대면 상담은 광명시 청춘곳간에서 진행한다.
청춘곳간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간은 오는 25일까지지만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년들이 재무 관리 역량을 단기간에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청춘곳간이 광명시 청년들의 경제 자립을 돕는 허브 기관이 되도록 충실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청춘곳간(02-2689-7451)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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