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길효근 기자 2024. 11. 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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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5시 20분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으로 출근하던 통근 버스가 금산IC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반대편 18t 화물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충돌 직후 버스는 난간을 벗어나 언덕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23명 중 2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나들목을 빠져나오던 통근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주행 도로를 이탈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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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통영고속도로 금산ic 인근에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반대편 18t 화물차와 충 충돌하고 난간을 벗어나 언덕 아래로 미끄러져 있는 모습 .금산소방서 제공

15일 오전 5시 20분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으로 출근하던 통근 버스가 금산IC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반대편 18t 화물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충돌 직후 버스는 난간을 벗어나 언덕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23명 중 2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나들목을 빠져나오던 통근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주행 도로를 이탈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전통영고속도로 금산ic 인근에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반대편 18t 화물차와 충 충돌하고 난간을 벗어나 언덕 아래로 미끄러져 있는 모습 .금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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