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박물관 건립 청신호…타당성 사전 평가 통과

윤우용 2024. 11. 1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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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의 역점 사업인 박물관 건립에 청신호가 켜졌다.

음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박물관 건립 타당성 사전 평가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이에 따라 2028년까지 294억원을 들여 원남면 상당리에 이 박물관을 짓기로 했다.

지상 3층 규모의 이 박물관은 상설·기획 전시실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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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박물관 조감도 [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음성군의 역점 사업인 박물관 건립에 청신호가 켜졌다.

음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박물관 건립 타당성 사전 평가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이에 따라 2028년까지 294억원을 들여 원남면 상당리에 이 박물관을 짓기로 했다.

지상 3층 규모의 이 박물관은 상설·기획 전시실 등이 들어선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을 위해 다양한 전시 기획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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