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소통 특화' 네이버 밴드, 미국 10월 사용자 수 600만명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 '밴드'(BAND)의 지난달 미국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가 604만 명을 기록했다.
밴드는 리더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단체 관리를 돕는다.
전화번호, 이메일, 소셜미디어(SNS) 계정 등 개인 정보를 노출하지 않고도 단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밴드의 장점이다.
소매업, 운송 기사, 경찰 등 실시간 소통이 중요한 직군에서 업무용으로 밴드를 쓰는 비중도 지난해 대비 40% 이상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네이버 '밴드'(BAND)의 지난달 미국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가 604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5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1년 만에 신규 사용자 100만 명을 끌어모았다.
15일 네이버에 따르면 밴드는 미국에서 학교와 스포츠 방과 후 활동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학생, 학부모, 코치 간 소통할 일이 많아서다.
특히 단체 소통에 특화된 기능이 돋보인다. 밴드는 리더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단체 관리를 돕는다. 공지 사항, 일정 관리, 초대장 등 소통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도 있다.
전화번호, 이메일, 소셜미디어(SNS) 계정 등 개인 정보를 노출하지 않고도 단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밴드의 장점이다.
소매업, 운송 기사, 경찰 등 실시간 소통이 중요한 직군에서 업무용으로 밴드를 쓰는 비중도 지난해 대비 40% 이상 늘었다.
be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