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수능 부정행위 18건 최종 집계…4교시 응시규정 위반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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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도내 부정행위 적발 건수가 최종 18건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4교시 탐구영역 응시 규정 위반이 9건으로 가장 많았고, 반입금지 물품 및 휴대 금지 물품 소지 8건, 종료령 이후 답안작성 1건 순이다.
특히 4교시 탐구영역 응시 규정 위반은 2 선택 영역 시간에 1 선택 답안을 작성하거나, 1 선택과 2 선택 문제지를 동시에 보는 경우였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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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도내 부정행위 적발 건수가 최종 18건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3건이 늘어났다.
4교시 탐구영역 응시 규정 위반이 9건으로 가장 많았고, 반입금지 물품 및 휴대 금지 물품 소지 8건, 종료령 이후 답안작성 1건 순이다.
특히 4교시 탐구영역 응시 규정 위반은 2 선택 영역 시간에 1 선택 답안을 작성하거나, 1 선택과 2 선택 문제지를 동시에 보는 경우였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반입 및 휴대 금지 물품 소지 8건은 전자시계 5건, 무선이어폰 2건, 참고서 1건으로 확인됐다.
시험 결시율은 1교시 국어 9.18%, 2교시 수학 9.02%, 3교시 영어 9.89%, 4교시 한국사 10.73% 및 사회·과학 탐구 11.93%, 5교시 제2외국어 및 한문 63.38%로 최종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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