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식] 청년 대상 1대1 재무관리 컨설팅

광명=김아영 기자 2024. 11. 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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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관내 청년 재무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오는 27일과 12월18일에 청춘곳간에서 맞춤형 재무 상담 프로그램인 '돈워리 컨설팅'을 진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년들이 재무 관리 역량을 단기간에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청춘곳간이 광명시 청년들의 경제 자립을 돕는 허브 기관이 되도록 충실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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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워리 컨설팅'포스터.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가 관내 청년 재무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오는 27일과 12월18일에 청춘곳간에서 맞춤형 재무 상담 프로그램인 '돈워리 컨설팅'을 진행한다.

'돈워리 컨설팅'은 만 18세부터 39세 이하의 광명시 거주 또는 활동 청년을 대상으로 전문 재무 컨설턴트에게 개인 재정 상황에 맞는 일대일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상담은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1인당 2회, 회당 최대 60분 동안 진행되며 참가자 신청은 청춘곳간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에서 오는 25일까지 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년들이 재무 관리 역량을 단기간에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청춘곳간이 광명시 청년들의 경제 자립을 돕는 허브 기관이 되도록 충실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아영 기자 hjayh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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