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형마이스활성화 심포지엄 오늘 빌라드아모르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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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의 '원주형 마이스(MICE) 활성화' 심포지엄이 15일 오후 2시 원주 빌라드아모르에서 열린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시와 강원관광재단, 강원도민일보가 마이스산업 발굴을 위해 준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수도권과 인접한 원주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관광공사 등 공공기관인프라가 강점"이라며 "강원의료기기전시회 등 의료·과학행사와 회의를 중점 유치 전략으로 삼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관광산업과 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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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의 ‘원주형 마이스(MICE) 활성화’ 심포지엄이 15일 오후 2시 원주 빌라드아모르에서 열린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시와 강원관광재단, 강원도민일보가 마이스산업 발굴을 위해 준비했다. 앞서 마이스(MICE)는 회의(Meeting)‧포상관광(Incentive tour)‧컨벤션(Convention)‧전시(Exhibition‧Event)라는 단어 앞 알파벳을 딴 것인데, 미래관광산업 핵심비전 중 하나다.
심포지엄에선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가 좌장을 맡고, 장준수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 마이스전문 학술위원과 최덕림 순천박람회 총감독, 장영주 상지대 교수가 주제발표에 나섰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수도권과 인접한 원주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관광공사 등 공공기관인프라가 강점”이라며 “강원의료기기전시회 등 의료·과학행사와 회의를 중점 유치 전략으로 삼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관광산업과 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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