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조현아 빈자리 없었다, 윤보미 완벽 MC 신고식

이민지 2024. 11. 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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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성공적인 '나솔사계' MC 신고식을 치렀다.

윤보미는 11월 14일 방송된 SBS Plus와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새 MC로 합류했다.

MC로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친 윤보미는 "너무 재밌어서 시간이 빨리 간다. '나솔사계'에 제 얼굴이 나온다니 벌써 기대된다. 아빠가 너무 좋아할 것 같다"라고 기대감 어린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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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성공적인 '나솔사계' MC 신고식을 치렀다.

윤보미는 11월 14일 방송된 SBS Plus와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새 MC로 합류했다.

이날 윤보미는 ‘솔로민박’ 사상 최초로 펼쳐진 돌싱 특집에 애청자 모드를 보였다. 평소 가족들도 ‘나는 솔로’와 ‘나솔사계’를 즐겨 본다는 윤보미는 “저는 진짜 중독 수준이다. 한 분도 빠짐없이 다 안다”라고 자신했다.

이어 윤보미는 MC 신고식으로 진행된 인물 맞히기에 10기 정숙을 단번에 알아보고는 ‘손풍기’ 동작을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16기 영자까지 바로 기억해낸 윤보미는 “진짜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때 약간 자신감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자신감을 찾은 모습을 보고 싶다”라며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MC 데프콘의 멘트에 윤보미는 쾌활하면서 순발력 있는 리액션으로 화답하며 분위기에 녹아들었다. 또 ‘솔로민박’의 로맨스에 한껏 이입해 “연령대가 있으신 분들도 나와서 다행이다”, “분위기가 벌써 좋다”, “아직 마음에 드는 분이 안 나왔나 보다” 등 적재적소 멘트로 출연자들의 반응을 즉각 분석하며 보는 재미를 높였다.

MC로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친 윤보미는 “너무 재밌어서 시간이 빨리 간다. ‘나솔사계’에 제 얼굴이 나온다니 벌써 기대된다. 아빠가 너무 좋아할 것 같다”라고 기대감 어린 소감을 남겼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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