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현대차 장재훈 사장, 부회장 승진…무뇨스 첫 외국인 대표

임주희 2024. 11. 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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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무뇨스 COO [연합뉴스 자료사진]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차 대표이사인 장재훈 사장은 완성차담당 부회장으로 승진, 호세 무뇨스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보임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임주희기자 ju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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