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제13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서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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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는 재학생들이 지난 13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제13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해 장려상(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과 상금 50만원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김병용 선린대 산학취업처장은 "우리 대학은 다양한 창업동아리와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교내 아이템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업역량 강화와 대학 및 지역사회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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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는 재학생들이 지난 13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제13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해 장려상(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과 상금 50만원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 경북도 내 21개 대학 재학생들이 참가했다.
선린대 기승전UP팀은 창업아이템 '의료멸균도시락'을 선보였다. 병원 수술실 멸균키트를 도시락 형태의 케이스로 제작해 오염에 의한 감염을 차단했다. 또 다회 사용이 가능해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기승전UP팀의 신자민 간호학과 학생은 "'의료멸균도시락'은 실습수업을 받는 도중 떠오른 아이디어다. 창업동아리 활동과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현했다"며 "다방면으로 지원해 주신 지도교수님과 취업창업지원센터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병용 선린대 산학취업처장은 "우리 대학은 다양한 창업동아리와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교내 아이템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업역량 강화와 대학 및 지역사회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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