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경주 지점서 대형 화물차 2대 추돌…2명 중경상
이은희 기자 2024. 11. 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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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대형 화물차 2대가 추돌해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0시 15분께 부산 방향 78km 지점인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에서 27t 윙바디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24t 우드칩 운반 화물차와 추돌 후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50대 윙바디 운전자가 크게 다쳤고, 다른 화물차의 60대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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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대형 화물차 2대가 추돌해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0시 15분께 부산 방향 78km 지점인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에서 27t 윙바디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24t 우드칩 운반 화물차와 추돌 후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50대 윙바디 운전자가 크게 다쳤고, 다른 화물차의 60대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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