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녹색 지옥 ‘뉘르부르크링 24시’ 도전기 공개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11. 15.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레이싱팀 '한국컴피티션'의 세계 모터스포츠 도전기를 담은 두 번째 다큐멘터리 '더 퍼스트2'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과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시즌보다 더 높은 수준의 대회 도전기로서 세계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가는 한국타이어의 모습을 기록하고 이를 통해 입증된 글로벌 최상위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이번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타이어, 녹색 지옥 ‘뉘르부르크링 24시’ 도전기 공개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레이싱팀 ‘한국컴피티션’의 세계 모터스포츠 도전기를 담은 두 번째 다큐멘터리 ‘더 퍼스트2’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과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시즌보다 더 높은 수준의 대회 도전기로서 세계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가는 한국타이어의 모습을 기록하고 이를 통해 입증된 글로벌 최상위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이번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한국타이어, 녹색 지옥 ‘뉘르부르크링 24시’ 도전기 공개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해당 다큐멘터리에는 글로벌 레이싱팀으로 성장한 한국컴피티션이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4대 내구 레이스 뉘르부르크링 24시 경기를 준비하고 출전한 장면이 담겼다. 뉘르부르크링 24시는 혹독한 코스로 유명해 ‘녹색 지옥’이라고도 불린다.

녹색 지옥에 도전한 조향우·최명길·김종겸 등 한국컴피티션 소속 모터스포츠 드라이버들이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선보인다. 한국타이어의 최상위 모터스포츠 기술력이 탑재된 ‘벤투스’ 레이싱 타이어 개발 과정을 포함해 대회 참가 차량인 ‘포르쉐 992 SPX’에 장착돼 질주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