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23일 '제6회 AI 융합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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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23일 오후 1시 30분 과학관 본관 1층 상상홀에서 '제6회 인공지능(AI) 융합콘서트'를 개최한다.
'제6회 AI 융합콘서트'는 AI를 주제로 강연과 함께 공연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융합한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행사 1부는 'AI가 작곡한 곡, 사람이 작곡한 곡'을 들어보며, 어떤 곡이 AI의 곡인지를 맞춰볼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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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23일 오후 1시 30분 과학관 본관 1층 상상홀에서 '제6회 인공지능(AI) 융합콘서트'를 개최한다.
'제6회 AI 융합콘서트'는 AI를 주제로 강연과 함께 공연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융합한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행사 1부는 'AI가 작곡한 곡, 사람이 작곡한 곡'을 들어보며, 어떤 곡이 AI의 곡인지를 맞춰볼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을 가진다.
AI가 작곡한 곡을 찾아 듣는 재미와 광주첼로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도 선보일 계획이다.
2부는 '음악 창작의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음악과 기술, 공생의 역사를 이해하고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음악 창작의 변화와 미래에 대한 궁금증까지 해소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강연자 이교구 교수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2024 AI 분야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렸고, 현재 서울대 AI 연구원 응용기술연구부장, AI예술연구센터장으로 재직하며 AI 학계 발전에도 기여한다. 2020년 3월 ㈜수퍼톤을 설립하여 창작자를 위한 인공지능 오디오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주유라 국립광주과학관 과학문화실 선임연구원은 “음악 창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인공지능의 예술창작의 현황과 미래를 조망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관련 신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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