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파월 발언' 영향 등으로 상승 출발…닛케이지수 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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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13.86포인트(0.55%) 상승한 3만8749.56으로 개장했다.
미일 금리차가 당분간은 축소하기 어렵다는 견해로부터 외환 시장에서는 엔화 매도·달러화 매수가 우세를 보이고 있어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선행하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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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5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13.86포인트(0.55%) 상승한 3만8749.56으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14일(현지시각) 향후 금리인하 속도에 대해 신중하게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일 금리차가 당분간은 축소하기 어렵다는 견해로부터 외환 시장에서는 엔화 매도·달러화 매수가 우세를 보이고 있어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선행하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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