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 유정철 경영 전문 부사장 영입

박예나 기자 2024. 11. 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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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200130)가 유정철 신임 경영 전문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영입을 통해 경영 전반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조직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유 신임 부사장의 합류로 견고한 리더십 체제가 갖춰져 매출 성장과 조직 내 시너지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며 "이번 영입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장기적인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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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영업기획실장·인사기획실장 역임
유정철 콜마비앤에이치 신임 부사장
[서울경제]

콜마비앤에이치(200130)가 유정철 신임 경영 전문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영 전문성을 통해 리더십을 강화하고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높여 매출 성장에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목표다.

유 신임 부사장은 경상대학교를 졸업한 후 1995년 대웅제약에 입사해 약 28년간 제약업계에서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이다. 대웅제약에서 ETC(전문의약품) 마케팅 및 영업을 포함해 최근까지 영업기획실장과 인사기획실장을 겸임하며 역량을 발휘해왔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영입을 통해 경영 전반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조직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유 신임 부사장은 콜마비앤에이치 운영총괄 부사장으로서 국내외 영업, 마케팅, CSO, 환경안전본부 조직을 아우르게 된다. 제약 업계에서 축적한 경험과 전략적 영업 역량을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 증대에 힘쓰고 콜마비앤에이치의 건강기능식품 분야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유 신임 부사장은 “28년 이상의 영업 및 마케팅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강화된 전략적 접근을 통해 콜마비앤에이치의 지속적 성장을 견인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유 신임 부사장의 합류로 견고한 리더십 체제가 갖춰져 매출 성장과 조직 내 시너지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며 “이번 영입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장기적인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예나 기자 ye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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