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팃, 인도네시아 Bareksa와 AI 기반 투자 플랫폼 전략적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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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팃(Quantit)이 인도네시아의 핀테크 플랫폼 기업 Bareksa와 AI 기반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덕희 퀀팃 대표는 "Bareksa와의 이번 제휴를 통해 인도네시아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금융투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퀀팃의 AI 기술을 활용해 Bareksa의 투자 플랫폼을 더욱 발전시키고, Finter Labs를 통해 개인별로 최적화된 투자 모델을 제공하여 인도네시아 투자자들이 더욱 만족스러운 금융투자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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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팃(Quantit)이 인도네시아의 핀테크 플랫폼 기업 Bareksa와 AI 기반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퀀팃의 AI 기술력과 Bareksa의 금융 플랫폼을 결합해 인도네시아 금융 시장에서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양사의 시장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퀀팃은 자사의 AI 투자 모델 설계 및 자동 운영 플랫폼 Finter Labs를 Bareksa에 제공해 인도네시아 투자자들에게 고도화된 금융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AI 기술을 활용한 투자 솔루션 개발과 금융 데이터 분석 체계 구축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에 맞는 최적의 Robo-advisory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덕희 퀀팃 대표는 “Bareksa와의 이번 제휴를 통해 인도네시아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금융투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퀀팃의 AI 기술을 활용해 Bareksa의 투자 플랫폼을 더욱 발전시키고, Finter Labs를 통해 개인별로 최적화된 투자 모델을 제공하여 인도네시아 투자자들이 더욱 만족스러운 금융투자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력을 통해 AI 기반의 우수한 금융투자 상품이 Bareksa 플랫폼의 인도네시아 자산운용사를 통해 빠르고 쉽게 공급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이 퀀팃의 글로벌 AI 투자 솔루션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Karaniya Dharmasaputra Bareksa 대표는 “Quantit과의 파트너십은 인도네시아 웰스테크(Wealth tech) 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도네시아의 수많은 투자자들, 특히 고액 자산가들은 투자 방향을 제시하고 효율적인 수익 관리를 위한 AI 기반 자산관리 솔루션이 필요하다. 이번 협력이 인도네시아 자본 시장의 잠재력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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