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식]군, 내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접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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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은 내달 6일까지 내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경남 산청군 시천면은 본격적인 곶감 생산 시기에 마을 이장들의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방문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경남 산청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용근 세무사 초청 특강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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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내달 6일까지 내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과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 유도를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이다.
신청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현행화한 후 비료 종류, 업체, 물량 등을 기재한 서류를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나 마을 이장에 제출하면 된다.
◇산청군 시천면, 작업장 찾아 현안 전달·협의
경남 산청군 시천면은 본격적인 곶감 생산 시기에 마을 이장들의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방문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본격적인 곶감 원료인 떫은감 수확으로 농가들은 곶감 제작에 돌입했다. 각 마을 이장의 곶감 작업장을 찾아 현안 사항 등을 전달하고 협의했다.
시천면은 지역 농가의 80% 이상(1300농가)이 곶감 농가로 마을 이장 대부분도 곶감을 생산하고 있다.
◇산청군, 정용근 세무사 초청 특강
경남 산청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용근 세무사 초청 특강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승화 산청군수와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특강에서는 '모두가 알면 유익한 세금 상식'이란 주제로 농업(법)인 관련 세금, 상속·증여세와 양도소득세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특강을 맡은 정 세무사는 지난 2017년부터 산청군 마을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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