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내수농협, 고령 농민 주거환경 개선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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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내수농협은 내수읍에 거주하는 원로조합원 김순덕씨(81) 농가를 찾아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생필품을 지원했다.
내수읍 우산1리 부녀회가 봉사자로 나서 농협 임직원과 함께 청소를 하고 가재도구를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렷다.
김순덕씨는 "홀로 생활하며 불편이 많았는데, 내수농협과 NH농촌현장봉사단 덕분에 새집이 됐다"며 웃음을 지었다.
내수농협과 NH농촌현장봉사단은 20일 내수읍 묵방2리 남국현씨 자택에 대해서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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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내수농협(조합장 변익수)이 14일 NH농촌현장봉사단의 지원을 받아 ‘취약농가 주거환경 개선’ 행사를 했다(사진).
이날 내수농협은 내수읍에 거주하는 원로조합원 김순덕씨(81) 농가를 찾아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생필품을 지원했다. 내수읍 우산1리 부녀회가 봉사자로 나서 농협 임직원과 함께 청소를 하고 가재도구를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렷다.
김순덕씨는 “홀로 생활하며 불편이 많았는데, 내수농협과 NH농촌현장봉사단 덕분에 새집이 됐다”며 웃음을 지었다.
변익수 조합장은 “어르신이 안락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 지원 등 복지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내수농협과 NH농촌현장봉사단은 20일 내수읍 묵방2리 남국현씨 자택에 대해서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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