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6거래일 만에 반등… ‘5만전자’ 회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6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15일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5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800원(3.61%) 오른 5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전날 삼성전자는 4만9900원까지 내리며 4년 5개월 만에 '4만전자'로 추락하기도 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달 13일 기준 이용 고객 가운데 76만5731명이 삼성전자에 투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6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15일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5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800원(3.61%) 오른 5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부터 5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던 삼성전자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가 강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기간 주가는 13.2% 하락했다.
특히 전날 삼성전자는 4만9900원까지 내리며 4년 5개월 만에 ‘4만전자’로 추락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주가 약세에 개인 투자자의 99%가 손실 구간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달 13일 기준 이용 고객 가운데 76만5731명이 삼성전자에 투자했다. 이들의 삼성전자 평균 매수 가격은 7만236원으로, 같은 날 손실 투자자 비중이 99.15%인 것으로 나타났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에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