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올해말까지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 신청 접수…㏊당 최고 2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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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정읍시는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을 장려하기 위해 '2025년도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녹비 작물 종자와 유기농업자재 구입비, 시비 처방 컨설팅 비용을 지원해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고, 지력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시 관계자는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고,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을 줄여 지속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겠다"며 농업인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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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정읍시는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을 장려하기 위해 '2025년도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녹비 작물 종자와 유기농업자재 구입비, 시비 처방 컨설팅 비용을 지원해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고, 지력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신청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에 하면 된다.
사업은 농업경영정보에 등록된 유기농지, 무농약 농지, 일반농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원 규모는 ㏊당 유기농지에 200만 원, 무농약 농지에 150만 원, 일반농지에 100만 원 한도로 제공된다.
녹비 작물로는 헤어리베치, 청보리, 호밀, 자운영, 수단그라스 종자가 지원되며, 우선순위에 따라 유기 농지, 무농약 농지, 일반 농지 순으로 선정된다.
사업 대상자는 내년 2월 중 확정 및 통보될 예정이다.
[송부성 기자(=정읍)(bss20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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