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전남편 루머에 분노...가오쯔치 "아들 생일에 한국 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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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이 전 남편이 아들을 보지 못하도록 막는다는 루머글에 분노했다.
전 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 역시 루머와는 달리 한국에 있는 아들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채림이 저격한 글에는 "지금은 오락프로에서 쿨한 척 애가 아빠랑 연락하게 하지만. 6살 전까진 아예 접근 차단하고 아이 성씨까지 본인 박 씨로 고침. 실제로 전 남편이 아들 보려고 한국까지 찾아왔었는데 끝까지 못 보게 함"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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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채림이 전 남편이 아들을 보지 못하도록 막는다는 루머글에 분노했다. 전 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 역시 루머와는 달리 한국에 있는 아들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지난 14일 채림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이제 못 참겠는데. 내가 이런 글을 넘겨야 할까? 지능적으로 허위글을 쓰는데?"라며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채림이 저격한 글에는 "지금은 오락프로에서 쿨한 척 애가 아빠랑 연락하게 하지만. 6살 전까진 아예 접근 차단하고 아이 성씨까지 본인 박 씨로 고침. 실제로 전 남편이 아들 보려고 한국까지 찾아왔었는데 끝까지 못 보게 함"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채림은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를 통해 아빠를 보고 싶어 하는 아들을 위해서 7년 만에 남편에게 연락을 했다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가오쯔치는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아들에 대한 관심 정말 감사하다. 즐겁고 감동적이었다."면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 필요하지만 다음 달 아들의 생일에 한국에 가서 함께 생일을 보내고 싶다."고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채림은 중국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10월 결혼했다. 결혼 3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지만 2020년 122월 가오쯔치와 이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채림은 이혼 이후 한국에서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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