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내용증명→민희진 풋옵션 통보 후…민희진 "뉴진스 네버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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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이사가 그룹 뉴진스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민희진 전 대표는 15일 자신의 SNS에 "뉴진스는 절대 죽지 않아(뉴진스 네버 다이)"라는 문구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뉴진스와 민희진 전 대표는 하이브, 어도어와 '끝장 전쟁'을 선포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13일 본명으로 어도어에 내용증명을 보내 "14일 이내 모든 전속계약 위반사항이 시정되지 않으면 전속계약을 해지할 수밖에 없다"라고 최후통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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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이사가 그룹 뉴진스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민희진 전 대표는 15일 자신의 SNS에 “뉴진스는 절대 죽지 않아(뉴진스 네버 다이)”라는 문구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뉴진스 멤버들을 형상화한 파워퍼프걸 캐릭터가 담겼다.
뉴진스와 민희진 전 대표는 하이브, 어도어와 ‘끝장 전쟁’을 선포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13일 본명으로 어도어에 내용증명을 보내 “14일 이내 모든 전속계약 위반사항이 시정되지 않으면 전속계약을 해지할 수밖에 없다”라고 최후통첩을 전했다.
민 전 대표 역시 하이브와 맺은 주주간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약 260억 원을 받을 수 있는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하이브에 14일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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