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 8월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

이지운 기자 2024. 11. 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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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5일 이차전지주 약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해 지난 8월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으로 장중 2400선을 내줬다.

이날 오전 9시52분 코스피는 전장보다 17.57포인트(0.73%) 내린 2401.29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23.57포인트(0.97%) 내린 2395.29를 기록하기도 했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2400선을 내준 것은 지난 8월5일(2386.96)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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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5일 오전 장초반 2300선으로 하락했다./사진=뉴시스
코스피가 15일 이차전지주 약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해 지난 8월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으로 장중 2400선을 내줬다.

이날 오전 9시52분 코스피는 전장보다 17.57포인트(0.73%) 내린 2401.29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23.57포인트(0.97%) 내린 2395.29를 기록하기도 했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2400선을 내준 것은 지난 8월5일(2386.96) 이후 처음이다. 당시 미국발 경기 침체 공포에 코스피가 급락한 바 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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