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축산 농가 화재…돼지 28마리 폐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강서구의 한 축산 농가에서 불이 나 돼지 수십 마리가 폐사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1시 40분쯤 부산 강서구의 한 축산 농가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돼지 28마리가 폐사하고, 비닐하우스 1개 동이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1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출입문 부근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돼지 28마리 폐사…재산피해 1천만 원 상당
직원 2명 대피…다친 사람 없어
전기적 요인으로 발화 추정
부산 강서구의 한 축산 농가에서 불이 나 돼지 수십 마리가 폐사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1시 40분쯤 부산 강서구의 한 축산 농가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돼지 28마리가 폐사하고, 비닐하우스 1개 동이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1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직원 2명이 대피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출입문 부근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정혜린 기자 rinporter@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尹골프 발각 배경엔 뿔난 '軍心'…제보색출 혈안
- "돈도 가오도 없다"…수능 '수험표' 수송에 경찰들 부글부글
- [단독]'尹퇴진 집회' 경찰 90%가 무장경찰이었다…올해 최대 규모
- 관광객이 무슨 죄?…이탈리아 피렌체 '이것'까지 금지했다
- 3호 父子 국대 탄생…'을용타' 이을용 이어 아들 이태석 데뷔
- [르포]"부산이 게임으로 물들었다"…지스타 화려한 개막
- '건국절 논란'에 "눈치 안본다"던 뉴욕총영사…돌연 사의
- '명태균 게이트' 3개월…尹부부 기반 흔들었다[타임라인]
- 이재명 오늘 1차 '운명의 날'…11월 정국 누가 웃을까
- '김건희 특검법' 尹 재차 거부권 전망…李 선고엔 용산 '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