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독자 시점' 나나 "액션 연기, 묘한 희열 느껴" [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WWD 코리아가 배우 나나와 함께한 12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나나는 이번 화보를 통해 152년 역사의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스.
나나는 내년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할 예정이다.
차기작으로 '전지적 독자 시점'에 끌린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 '액션'을 꼽은 나나는 "항상 액션 연기를 해보고 싶었다. 이번에는 확실히 난이도가 높았지만 촬영 현장의 모든 에너지가 하나로 모이는 순간이 있기에 묘한 희열이 느껴졌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WWD 코리아가 배우 나나와 함께한 12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나나는 이번 화보를 통해 152년 역사의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스.티.듀퐁(S.T.Dupont)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 가방과 함께 강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기존 단발머리 스타일링이 아닌, 휘날리는 긴 생머리에 화려한 붉은색 백을 매치한 모습은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이 환호할 만큼 눈부시게 빛났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가 이어졌다. 나나는 내년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할 예정이다. 차기작으로 '전지적 독자 시점'에 끌린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 '액션'을 꼽은 나나는 "항상 액션 연기를 해보고 싶었다. 이번에는 확실히 난이도가 높았지만 촬영 현장의 모든 에너지가 하나로 모이는 순간이 있기에 묘한 희열이 느껴졌다"고 답했다.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NA( )NA'를 오픈하기도 한 나나는 "대단한 건 아니지만, 일기처럼 영상을 남겨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내 채널은 100% 내 실제 모습이다"라며 유튜브 채널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나나는 촬영부터 자막, 편집까지 손수 하고 있다면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영상을 만들었는데, 누군가 알아봐 주고 좋아해 준다니 기쁘다"라고 말했다.
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15년을 맞은 나나는 "데뷔 초에는 주변의 평가에 많이 휩쓸렸던 것 같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모든 게 한 순간이더라. 지금은 흔들리지 않고 차분히 중심을 잡으려 노력한다"라고 전했다. 단단해질 수 있었던 계기의 순간으로 '오렌지캬라멜' 활동 시기를 꼽은 나나는 "그 당시 오렌지캬라멜 활동을 하며 성격도 많이 바뀌었고, 진짜 많이 성장했다"며 소회를 전했다.
한편 배우 나나, 에스.티.듀퐁(S.T.Dupont)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WWD 코리아 12월호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WWD 코리아 유튜브, 인스타그램, 웹사이트 등 SNS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무빙 커버, 메이킹 필름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들이 온 절친 남편이 성추행 후 옷 벗기고 불법촬영… 친구는 내남편 유혹('사건반장') - 스포
- '사랑과 전쟁'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신음소리 간섭…"우울증 겪어" ('특종세상') - 스포
- ‘지옥2’ 김성철 “독이 든 성배, 몇 잔이라도 마실 수 있어요”[인터뷰] - 스포츠한국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사건의 진범은 최유화였다… 美친 반전 - 스포츠한국
- 손흥민 유로파서 아끼면 뭐하나... ‘토트넘 최악수비’, 승격팀에 ‘2실점’ 맞고 지네 - 스포츠
- '꽃뱀'으로 몰린 성폭력 피해자, 2차 가해에 절망 속 투신 ('사건반장') - 스포츠한국
- 브브걸 출신 유정, 비키니 입고 숨멎 볼륨 자태… '상큼 발랄 비주얼' - 스포츠한국
- 맹승지, 뒷모습까지 예쁜 모노키니 핏 "말도 못하게 사랑스러움" - 스포츠한국
- '11자 복근' 모모, 넘사벽 글래머 몸매… 건강美 넘쳐 - 스포츠한국
- '대도시의 사랑법' 노상현 "금수저 아냐… 20대 시절 질풍노도의 시기 겪은 적 있어"[인터뷰] -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