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작가와 함께하는 ‘저작권 축제의 달’, 한국저작권위원회 토크콘서트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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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위원회는 '저작권 축제의 달'을 맞아 오는 29일 위원회 진주 본원에서 김영하 작가와 함께하는 저작권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김 작가와 함께 저작권과 창작에 관한 이야기를 참석자들과 나누고 그의 작품에 대해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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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위원회는 ‘저작권 축제의 달’을 맞아 오는 29일 위원회 진주 본원에서 김영하 작가와 함께하는 저작권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김 작가와 함께 저작권과 창작에 관한 이야기를 참석자들과 나누고 그의 작품에 대해 소통할 예정이다. 김 작가는 ‘살인자의 기억법’을 비롯해 ‘빛의 제국’, ‘오직 두 사람 ‘등을 출간해 이상문학상, 김유정문학상 등 여러 문학상을 수상했고 TV 프로그램 ‘알쓸신잡’ 등을 통해 꾸준히 독자와 소통하고 있다.
강석원 한국저작권위원장은 "이번 토크 콘서트가 창작자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민들이 문화예술의 가치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행복한 경험을 나누는 장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위원회는 국민들에게 저작권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15일부터 위원회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고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신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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