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매일 화낸 흔적 얼굴에 그대로 “저게 어떻게 얼굴이야”(경이로운습관)

박수인 2024. 11. 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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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심각한 피부 노화에 현실을 부정한다.

11월 17일 방송되는 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에서는 이경규가 'F-ray'검사로 얼굴의 등고선을 그려 얼굴의 균형과 주름의 상태를 알아봤다.

특히 이경규의 나이는 급 노화가 찾아오는 나이이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경규는 몸속부터 피부 방어막을 세워 피부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까? 17일 오전 8시 3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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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
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이경규가 심각한 피부 노화에 현실을 부정한다.

11월 17일 방송되는 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에서는 이경규가 ‘F-ray’검사로 얼굴의 등고선을 그려 얼굴의 균형과 주름의 상태를 알아봤다.

그 결과, 평소 화를 많이 내는 이경규의 얼굴에 그대로 나타난 주름이 있었다. 미간의 주름부터 입가의 주름까지 매일 화를 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는 것이다. 평소 쓰던 표정 습관으로 주름이 생긴 결과라고. 결국, 검사 결과를 보던 이경규는 자신의 얼굴을 보고도 믿을 수 없다는 듯, “저게 어떻게 얼굴이야!”라며 강하게 현실부정을 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한바탕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특히 이경규의 나이는 급 노화가 찾아오는 나이이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는 후문이다.

피부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몸 안의 보호막부터 높여야 한다. 몸 안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건선부터 합병증까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이경규는 앞으로 피부 관리 뿐만 아니라 몸 안의 면역력을 높일 각오를 했다. 과연 이경규는 몸속부터 피부 방어막을 세워 피부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까? 17일 오전 8시 35분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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