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개월 만에 장중 2400선 붕괴

이정용 2024. 11. 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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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오늘(15일) 지난 8월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으로 장중 2,400이 깨졌습니다.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14일)보다 0.97% 내린 2395.29까지 내려갔습니다.

지수가 장중 2400선을 내준 것은 지난 8월 5일(2386.96) 이후 처음입니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코스피 지수를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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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코스피가 오늘(15일) 지난 8월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으로 장중 2,400이 깨졌습니다.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14일)보다 0.97% 내린 2395.29까지 내려갔습니다.


지수가 장중 2400선을 내준 것은 지난 8월 5일(2386.96) 이후 처음입니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코스피 지수를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같은 시각 외국인 투자자는 홀로 유가증권시장에서 923억 원 규모로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개인과 기관은 883억 원, 76억 원씩 순매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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