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목베개 후드티' 키크와 인천공항점서 두 번째 팝업

김민우 기자 2024. 11. 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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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인천공항 1터미널점 탑승동에 트래블 웨어 브랜드 '키크(keek)'와 두 번째 팝업 매장을 열었다.

키크는 베개(Pilllow)와 후드(hood)를 결합한 필로우디(Pillowdy)제품으로 2030세대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9월 인천공항 2터미널점에서 첫 번째 팝업 매장을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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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인천공항 1터미널점 탑승동에 트래블 웨어 브랜드 '키크(keek)'와 두 번째 팝업 매장을 열었다.

키크는 베개(Pilllow)와 후드(hood)를 결합한 필로우디(Pillowdy)제품으로 2030세대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모자나 카라부분에 공기를 주입해 목베개를 만들 수 있어, 여행 시 편안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9월 인천공항 2터미널점에서 첫 번째 팝업 매장을 운영한 바 있다. 베스트셀러 목베개 '필로우오(Pillow'O')'와 목베개를 탑재한 조끼 '필로우디 유틸리티 나일론 베스트(Pillowdy Utility Nylon Vest)' 등을 선보였다.

이번 키크 팝업 매장에서는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UV 경량 바람막이와 유틸리티 베스트, 에어(AIR) 기술이 탑재된 신상품 가방 3종 등을 선보인다.

이밖에 낚시를 콘셉트로 한 아웃도어 브랜드 '바나나베이트'와 협업한 바람막이 등도 만날 수 있다. 이 제품은 나일론 제조 공정 중 버려지는 원료를 재활용한 친환경 원단을 적용했으며, 생활방수가 가능하고 무게가 가벼워 바깥 활동 시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다.

김민우 기자 minu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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