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마당 도서관, 반짝이는 '골드 포레스트'로 변신한다

민경하 2024. 11. 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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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위치한 별마당 도서관이 크리스마스에 맞춰 '골드 포레스트' 테마로 새단장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운을 상징하는 거대한 황금빛 트리가 숲의 수호자처럼 13m 높이의 서가를 은은 한 금빛으로 감싸며 방문객을 맞이한다.

별 모양 행잉이 천장을 화려하게 수놓아 하늘에서 별이 쏟아지는 금빛 숲속에 들어온 듯한 감동을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따뜻한 감성을 더해 줄 고품격 공연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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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 '골드 포레스트' 전경.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위치한 별마당 도서관이 크리스마스에 맞춰 '골드 포레스트' 테마로 새단장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운을 상징하는 거대한 황금빛 트리가 숲의 수호자처럼 13m 높이의 서가를 은은 한 금빛으로 감싸며 방문객을 맞이한다. 별 모양 행잉이 천장을 화려하게 수놓아 하늘에서 별이 쏟아지는 금빛 숲속에 들어온 듯한 감동을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따뜻한 감성을 더해 줄 고품격 공연도 준비돼 있다. 오는 12월 7일에는 올해로 세 번째 함께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 '미라클 서울' 공연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오는 12월 25일에도 공연을 준비했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스타필드는 별마당 도서관을 시작으로 하남, 고양, 안성, 수원 등에서도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며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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