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식] 'E등급 판정' 매곡교 18일부터 일부 통행제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천시는 안전문제가 있는 호법면 단천리 매곡교에 대해 오는 18일부터 높이 2.3m 이상의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재영 도로관리과장은 "매곡교 재가설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추진되는 만큼 통행 차단 등 통제에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는 2023년 12월20일 실시한 정밀 안전 점검 결과 E등급 판정을 받아 철거후 재가설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올 8월1일부터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 5월께 공사를 추진해 2026년 5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현 위치에서 재가설이 시작되는 내년 5월에는 완전 통제될 예정이다.
특히 매곡교는 호법면 단천리와 호법면 매곡리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완전 통행을 금지할 경우 마땅한 우회도로가 없는 관계로 교량 안전에 최소한의 영향을 미칠 경우를 상정해 관련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일단 높이 2.3m 이상의 차량 통행 제한을 결정했다.
이재영 도로관리과장은 "매곡교 재가설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추진되는 만큼 통행 차단 등 통제에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천=이상익 기자 sangikmin62@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리사, 실버룩으로 드러낸 아찔한 몸매… 섹시 매력 발산 - 머니S
- 한소희, 명품 브랜드 선물로 둘러싸여… 럭셔리한 일상 공개 - 머니S
- 블랙핑크 제니, 샤넬 모자+가죽 재킷… '힙'의 정석 - 머니S
- 2NE1 공민지, 스킨색 수영복으로 완벽 몸매 드러내… '아찔' - 머니S
- 레드벨벳 조이, 화이트+핑크 패션으로 러블리 매력 발산 - 머니S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팔았다… 시세차익만 25억 - 머니S
-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8번 이혼' 유퉁 근황 '충격' - 머니S
- 태영 이어 '건설 부실 리스트' 예고… 시공능력 상위업체 포함 - 머니S
- 새해 첫 주식시장 10시 개장… 종료 시간은 3시30분 유지 - 머니S
- '신도 성폭행'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형집행정지 중 사망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