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빠른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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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이 오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화순 남산공원 일대를 주무대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우선, 주무대인 화순 남산공원 중심부에 빛으로 가득 찬 10m 대형 스타 트리가 설치될 예정이며, 야간경관이 조성된 남산의 빛 조형물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 달 전부터 끌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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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이 오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화순 남산공원 일대를 주무대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미리미리 크리스마스'는 화순에서 최초로 열리는 크리스마스 축제이며, 마치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상시키는 이색적인 기획으로 시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우선, 주무대인 화순 남산공원 중심부에 빛으로 가득 찬 10m 대형 스타 트리가 설치될 예정이며, 야간경관이 조성된 남산의 빛 조형물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 달 전부터 끌어낼 예정입니다.
또,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축제'에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쇼핑과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한자리에 모이며, 각종 공연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등 다양한 축제 공간도 마련됩니다.
22일 화순의 전통시장인 고인돌 시장에서는 '와글와글 밤시장'이 열리며 23일에는 화려한 마칭밴드와 댄스팀 퍼레이드가 열립니다.
이와 함께 성탄절 크리스마스 시장은 크리스마스 관련 공예품과 각종 겨울 관련 물품 판매 장터로 구성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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